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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미애 하남갑 전략공천…이언주는 용인정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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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했다.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은 경기 용인정에서 경선을 치른다. 서울 중성동갑에 전략공천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까지 주목을 받았던 여성 정치인 3인방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이날 “어제 회의에서 7개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4곳에서는 후보자를 추천, 8곳에서는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 외에 경기 하남을에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경기 화성을에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대표, 경기 안산병(기존 안산 단원갑)은 박해철 공공노조 위원장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경기 용인정에서는 이언주 전 의원과 박성민 전 최고위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경선을 한다. 의정부갑에서는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지회장이 경쟁한다. 신설 지역구인 화성정에서는 전용기 의원과 이재명 대표 특보인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의 3인 경선이 진행된다.
경기 광명을에서는 현역 양기대 의원과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가 경쟁한다. 의정부을에서는 권혁기 당대표 정무실장과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임근재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가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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