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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전략공천 3곳… 수원무 염태영·용인을 손명수·유성을 황정아

입력
2024.02.21 08:52
수정
2024.02.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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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탈당한 영등포갑은 전략선거구

더불어민주당 6호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일보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예원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6호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일보 본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예원 인턴기자

염태영 전 경기 수원시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3곳의 전략 선거구에 대한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경기 용인을에는 영입인재 20호인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이상민 의원 탈당으로 전략 선거구가 된 대전 유성을에는 6호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탁됐다.

전략공관위는 경기 광주을 지역구는 신동헌 전 광주시장과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3인 경선지로 정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 탈당으로 공석이 된 서울 영등포갑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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