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 대기 5시간… 군병원, 응급실 긴급 개방

입력
2024.02.21 04:30

20일 전국 100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최소 6천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대란'이 현실화됐다. 이날 집단 사직자가 대거 나온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 암병원에 진료 대기시간이 공지돼 있는 가운데(위 사진), 정부가 긴급 대책으로 민간에 개방한 군병원 중 한 곳인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의료진이 민간인 환자를 돌보고 있다(아래 사진). 최주연 기자·성남=사진공동취재단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