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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위성정당, 창당 발기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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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맞춰 추진 중인 위성정당이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로 구성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은 16일 중앙당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당명을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으로 정하고, 중앙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마쳤다.
발기 취지문에서 이들은 "이번 22대 총선은 ‘무능·무도·무책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 민생, 평화의 퇴행을 막아야 하는 선거"라면서 "현행 연동형 선거제도의 틀 안에서 민주개혁진보세력의 승리를 위한 연합 플랫폼 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합류 여부를 놓고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녹색정의당은 17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동행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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