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로듀서' 피독 측, 김가영과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2024.02.13 14:50

열애설 휩싸인 피독·김가영
입장 밝힌 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피독과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빅히트뮤직, 김가영 SNS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피독과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빅히트뮤직, 김가영 SNS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피독과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 하이브 측 관계자는 본지에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지인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음악의 아버지로 불려왔다. 그는 '상남자' '피 땀 눈물' 'DNA' '페이크 러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방탄소년단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관심을 받았다.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가영은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 MBN '알토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최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를 떠났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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