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포스코그룹 10대 회장 후보에

입력
2024.02.08 17:01
수정
2024.02.08 17:14
구독

그룹 내부 인사... 3월 정기주주총회 거쳐야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포스코홀딩스 제공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포스코홀딩스 제공


지난해 국내 대기업 집단 자산 순위 5위인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그룹 내부 인사인 장인화(68) 전 포스코 사장이 선정됐다.

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 전 사장을 포스코그룹의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장 전 사장은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청환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