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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꺾마' 한국 축구,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이뤄낼까 [영상]

입력
2024.02.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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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2023 아시안컵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매 경기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정신을 발휘해 온 한국 대표팀의 투지에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 월드컵 못지않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총 120분의 혈투에 이은 승부차기 승리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호주와도 연장전 끝에 4강에 올랐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가 한국의 이번 대회 우승 확률을 4강 진출국 중 가장 높은 32.9%로 분석하는 등 축구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대표팀은 7일 0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준결승을 치른다.



양진하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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