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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 2024년 복 들어오게 하는 법 [영상]

입력
2024.02.05 18:00
수정
2024.02.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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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입춘대길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立春)이었다. 입춘을 전후해 복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입춘첩'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이 입춘첩의 대표적인 문구가 바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다. 봄을 맞아 크게 길하고, 맑은 날과 경사가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다. 단 봄은 아직이다. 우리나라의 기상학적인 봄은 일평균 기온이 5도 이상 9일간 유지될 때 그 첫날을 가리킨다. 4일 서울 한낮 기온은 최고 12.2도까지 올라 역대 가장 따뜻한 입춘을 기록했다.


한소범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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