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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A7 PHEV 상품성 개선 모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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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A7의 플러그 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2.0리터(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 모터를 담은 합산 최대 출력 367마력, 최대 합산 토크 51.0㎏.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인 제로백은 5.8초, 최고 속도는 시속 210㎞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L당 15.7㎞로 측정됐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설명했다.
이 모델은 운전 상황에 따라 ①전기(EV)모드 ②내연기관 엔진 주행모드 ③하이브리드모드 세 가지의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차량 시동이 걸릴 때 기본 설정은 EV 모드이고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지 않는 한 차량은 우선 전기로만 움직인다. 이후 사용자 설정에 따라 엔진주행모드, 하이브리드 모드로 선택해 운행이 가능하다.
이번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후방에 달린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접근하는 물체를 인식할 경우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도 적용됐다. 아울러 실내에는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차 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도 들어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모든 차량 구매 고객에게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 ㎞까지 보장하는 '아우디 워런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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