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신임 총장에 육동인 전 청와대 춘추관장

입력
2024.01.24 14:12
수정
2024.01.24 14: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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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 경인여대 제공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 경인여대 제공


학교법인 태양학원은 제11대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육동인(62)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육 신임 총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 대학원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공보관,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6일부터 3년이다.

윤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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