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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투입··· 한미일 역대 최대 해상훈련

입력
2024.01.18 04:30

사흘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일 해상훈련 첫날인 15일 김명수(왼쪽 네 번째, 팔에 태극기 패치) 합동참모의장이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올라 훈련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이지스함 세종대왕, 미국 해군 제1항모강습단 칼빈슨, 일본 이지스함 공고 등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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