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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넘는 TV가 떡하니~LG전자의 제일 비싼 가전 모은 특별한 별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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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강원도의 별장을 활용해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열었다.
LG전자는 최근 강원 홍천군에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와 빌트인(내장형)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가전 전체 라인업을 갖춘 '어나더빌라'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장소는 공유 별장 서비스 '밀리언그라운드'를 운영하는 건축 스타트업 '스테이빌리티'와 협업해 마련한 독채 별장으로 방문객이 머물면서 최고 수준의 LG전자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밀리언그라운드 홍천의 회원이 예약 우선권을 갖지만 2월 1일부터는 일반 고객도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LG전자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초청 이벤트, 자선 행사와 청소년 대상 토크 세션 등도 열 예정이다.
어나더빌라에 배치되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제품은 전용 쇼룸이나 명품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초고가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거실을 장식할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경우 출고가 4,000만 원이 넘는다. 이외에 시그니처 에어컨과 와인셀러가 배치되고 주방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포함되는 빌트인 형태의 컬럼 냉장고·와인셀러·식기세척기·스팀오븐·광파오븐·전기레인지가 모두 마련됐다.
시그니처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모두 최신형이다.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고'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신발관리기 '스타일러 슈케어'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하이드로타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앞서도 '어나더라이프'로 불리는 생활가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2022년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주방가전 체험 공간 '어나더키친'을 운영했고 지난해부터는 제주의 버려진 빈집을 되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는 '어나더하우스'를 개장했다. 올해 초에는 베트남 호찌민에 '도이머이' 세대를 겨냥한 '어나더사이공'을 열었다.
류주현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공간이 예술이 되고 품격 있는 삶을 완성하는 어나더빌라를 비롯해 고객이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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