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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 황보라 "피 마를 정도로 병원 다녔다"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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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배우 황보라가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2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황보라의 임신과 관련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의 사랑꾼' 출연진은 임신 소식을 전했던 황보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황보라는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 임신인 분들은 3~5주 때부터 알고 있다. 난 작은 세포일 때 알았다. 매주 피검사를 했다. 피가 마를 정도로 병원을 다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황보라는 "처음 (임신인 걸) 알았을 때 느낌이 왔다. 착상 시도를 하고 8일 동안 임신 테스트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5일째 되던 날 신랑 몰래 테스트를 했다. 두 줄이 나오더라"고 했다. 당시 심장이 터질 듯했다는 그는 "5주 만에 분명한 두 줄을 본 거다"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지난해 김영훈과 결혼했다. 김영훈은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자 배우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의 동생이다. 앞서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던 황보라는 지난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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