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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위기에 빠진 국민의힘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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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추대했다. 한 전 장관은 21일 비대위원장을 수락한 직후 장관직 사의를 표했고, 윤 대통령은 면직안을 바로 재가했다. 정치 경험이 전무한 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국민의힘이 띄운 총선 승부수는 파격이다. 그만큼 한 전 장관이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국민의힘을 쇄신과 통합으로 이끌 것이란 기대가 크다. 반면 특수부 검사 시절부터 이어온 윤 대통령과의 끈끈한 관계는 '수직적 당정 관계'를 심화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한 전 장관의 과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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