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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치매 노인에 관심을"... #기억해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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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작은 관심이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 어르신과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국민 여러분도 #기억해챌린지에 동참해주세요."
배우 김민종이 치매 실종 노인들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일보 엑설런스랩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취재팀이 시작한 #기억해챌린지에 동참했다. #기억해챌린지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손길로 주변의 치매 노인들을 돕겠다는 약속과 다짐이다.
치매 실종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본보 기획을 통해 치매 인식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 김민종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기 위해 챌린지에 흔쾌히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챌린지 후속주자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을 지목했다.
기억해챌린지는 각계각층에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음악전문방송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큰 사랑을 받은 댄스크루 훅(HOOK)의 리더 안무가 아이키도 동참해 무한대(∞)를 그렸다. 서울 은평구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아이키는 김미경 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지금까지 #기억해챌린지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미경 은평구청장,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고임석 중앙치매센터장, 서경석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이사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 정부 고위층과 정치인, 보건당국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 가수 김조한, 밴드 소란 보컬 고영배, 배우 허준호, 전무송, 전현아, 윤종훈, 개그맨 서경석,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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