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담배 없는 세대' 만들기... 세계 각국에 금연 정책 바람 [영상]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세계 각국이 '담배 없는 세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강력한 금연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법적 연령을 매년 한 살씩 높여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성인이 된 후에도 담배를 구매할 수 없게 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32년까지 '담배 없는 세대'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프랑스는 바다와 공원, 숲, 학교 인근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담뱃세도 올리기로 했다. 캐나다는 2035년까지 흡연율을 5%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내년부터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을 부착해 판매한다. 이는 국민 건강뿐 아니라 경제적 비용, 환경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