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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족 품으로…이스라엘-하마스, 인질·수감자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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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 마을 라말라에 있는 이스라엘 감옥에서 풀려난 한 청년이 어머니와 포옹을 하고 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을 석방하면서 팔레스타인 죄수 39명도 풀려났다. 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하마스와 이스라엘 휴전협정에 따라 13명의 인질이 석방됐다. 사진 속 아기는 13명 인질 중 하나였던 세살배기 야헬. AP 연합뉴스
하마스로부터 풀려난 직후 아들과 포옹하는 이스라엘인 AP 연합뉴스
하마스의 인질 석방으로 재회한 부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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