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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간 정의선 "엑스포 결과 관계없이 각국에 대한 약속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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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파리를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교섭 만찬에서 건배사를 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영어로 한 건배사에서 "한국의 과학기술과 K팝, K푸드에 이어 부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11월 28일 나오는 결과에 관계없이 한국은 각국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어 "이번 유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었다"며 새로운 친구들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다. 재계 총수들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모였다. 정부와 함께 민간의 역량을 모두 모아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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