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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삼킨 화염··· '생지옥' 가자지구

입력
2023.10.31 04:30
수정
2023.10.3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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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전쟁 2단계'를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한 29일 남부 도시 스데로트에서 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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