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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세수 부족, 예산안 어떻게 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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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강원도와 도교육청 관계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들은 강원도와 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내년도 재정여건과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 정보 공유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도의회는 12월 4일부터 7일간 내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에 나선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 국면에 경기 침체, 부동산 경기 악화가 겹쳐 강원도 지방세수가 내년까지 7,800여억 원 부족할 것으로 보여,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무철 예결특위 위원장은 “올해와 내년에 도의 세수 결손이 최대 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한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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