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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쿠아펠리스 '2,030원'에 즐기는 짜장면…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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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쿠아펠리스 호텔은 직영하는 중식당 ‘산조’에서 2030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부산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부터 일주일 동안 ‘2030원 짜장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쿠아펠리스 호텔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 당시 화려한 불꽃쇼와 드론쇼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광안리의 중심에 있다.
호텔 아쿠아펠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고, 좀 더 많은 대중의 관심과 응원을 모으기 위해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짜장면을 하루에 100그릇 한정 수량으로 ‘2,030원’에 제공한다.
이를 기획한 김형목 호텔 아쿠아펠리스 대표는 “코로나 이후 치솟은 외식물가의 부담을 줄이고 싶었다”면서 “멋진 풍경을 보며 즐기는 중식의 매력을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텔 아쿠아 펠리스의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퀴진 ‘산조’는 특급호텔 중식당 최연소 헤드 셰프 출신이자, 1박 2일, 올리브 TV 등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하면서 중식을 알린 이산호 셰프가 총괄 메뉴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이 셰프는 부산 미슐랭 가이드 발간 소식에 따라 부산의 로컬 식재료를 중식에 접목한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퀴진을 선보이기 위해 아쿠아 펠리스 호텔 2층에 ‘산조 아쿠아팰리스점’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오후 6시 오픈을 알리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메뉴로 구성된 갈라 디너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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