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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독도로 하나 된 경북 "독도는 경북민들의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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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의 고장이자 화랑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청도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군청 공무원들은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제창과 함께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화랑의 후예답게 독도사랑 티셔츠 색깔에 맞추어 줄을 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공무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널리 알렸다.
경북의 한중간에 위치한 의성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 사랑으로 하나 되는 날을 선포했다. 의성군청 직원들은 시청 마당에 모여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의성’이라는 글자를 몸으로 새겼다.
이날 직원들은 하루 종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근무하면서 시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홍보했다.
북쪽 끝 봉화군에서도 '독도의 날' 행사기 열렸다. 봉화군청 직원들은 이날 군청 앞마당에 모여 '독도는 우리땅'을 제창한 후 '독도의 날'에 대한 짧은 설명을 들은 후 각자의 근무처로 돌아갔다. 직원들은 이날 하루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사람을 새기는 한편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홍보했다.
경북 영양군은 25일 제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퍼포먼스와 독도사랑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독도의 날' 맞아 행사에 참석한 영양군 직원들은 영양군청 본청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지킴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영양군은 지리상 봉화보다 아래에 있으나 경북 시군 전반적인 해발고도가 가장 높다.
경북 예천군은 25일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예천군은 '10월은 독도의 달!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독도 칙령'을 반포한 날일 기념했다. 공무원들은 하루 종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홍보했다.
25일 청송군은 독도의 날을 맞아 공무원들이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제창과 함께 군청 현관 앞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청송은 최근 청정한 자연 환경을 홍보하며 지역 알리기에 저극 나서고 있다. 청송군청 직원들은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이 제정된 계기와 독도 운동의 필요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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