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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 개선문 앞에 '중국 원조'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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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관광지 빠뚜싸이(개선문) 바로 앞에 우뚝 서 있는 ‘차이나에이드(중국의 원조)’ 표지석. 2020년 중국에서 162억 원을 지원받아 인근 정화 작업을 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빠뚜싸이는 라오스가 1949년 프랑스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상징물인데, 바로 앞에 라오스가 현재는 중국의 경제적 영향권 안에 들어 있다는 징표가 놓인 셈이다. 비엔티안=허경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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