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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무단 투기' 최현욱, 과태료 납부했다…"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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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최현욱이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12일 본지에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었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현욱의 길거리 흡연 영상이 확산됐다. 그가 담배꽁초를 거리에 버리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많은 이들이 최현욱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담배꽁초 무단투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현욱은 지난 5일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먼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현욱은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욱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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