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속보] 강서구청장 보선 개표율 60.1% 현재 진교훈 60.7% 김태우 35.8%

입력
2023.10.11 23:01
수정
2023.10.11 23:21
구독

진교훈(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뉴스1

진교훈(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뉴스1

11일 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60%를 넘어선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기준(개표율 60.14%) 득표율 60.67%를 기록했다. 35.38%를 득표하는데 그친 김 후보를 약 2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이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집계된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48.7%다.

나광현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