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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서비스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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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방과후 활동서비스가 무료로 지원된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3억3,400만 원을 투입해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직접 제공기관을 방문하는 서비스다. 제공기관의 인력 1명당 2~4인을 담당하는 담임제로 운영된다. 취미·여가, 직업·탐구, 관람 체험, 자조활동 등의 활동으로 구성해 성인기 자립생활준비를 지원한다.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일 최대 9시간, 월 66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9월말 기준 39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을 현재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방과후 활동서비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학교 내 돌봄서비스, 지역아동센터 등 유사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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