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차기 시금고에 경남은행·농협 선정

입력
2023.09.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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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전경. BNK경남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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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울산시금고가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으로 결정됐다.

울산시는 앞으로 4년간(2024년~2027년) 시금고 운영 은행으로 1금고에 경남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금고는 울산시의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을 취급한다. 2금고는 공기업특별회계, 지역개발기금, 농어촌육성기금, 고향사랑기금을 맡아 운영한다. 위원회 결정에 따라 울산시는 다음 달 중에 금고지정 사항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 뒤 금융기관 통지를 거쳐 시금고 약정 체결을 할 예정이다.

울산=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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