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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60평대 신혼집 공개..."남편은 몸만 들어와"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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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배우 임현태와의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결혼 3개월 차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신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데뷔 18년 차 가수이자 '홍대 여신'으로도 유명한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 남편을 공개한다. 레이디제인의 남편 임현태는 과거 아이돌 그룹 빅플로로 데뷔, MBC '진짜 사나이2'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것은 물론 현재는 뮤지컬과 드라마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7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한 레이디제인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은 연애와 다르더라"며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정원 딸린 60평대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직접 마련한 자가에 남편은 몸만 들어왔다"라는 깜짝 폭로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어 "6개월 간 직접 인테리어를 구상했다"라며 유럽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안방과 주방, 소품 샵을 옮겨놓은 듯 한 거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남다른 레이디제인의 감각에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서장훈은 "나중에 이사 가면 인테리어 해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이날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집에 여동생이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때 레이디제인은 "남편과 있으면 내가 쓰레기가 된다"라는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7년 장기 연애에도 서로 맞지 않는 극과 극 성향을 털어놓았다. 매사 빠릿한 남편 임현태와 달리 여유로운 레이디제인의 성격 차이로 생긴 일화를 듣던 스튜디오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모두 "레이디제인이 잘못했네"라며 질타를 가한 반면, 유일하게 스페셜 MC 홍진호만 "나는 너 이해해"라며 구 썸녀(?) 레이디제인의 편을 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홍진호의 폭풍 공감을 일으킨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반전 결혼 생활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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