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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 떡에 조청 즙을 입힌 ‘추억의 주전부리’

입력
2023.09.12 15:40

조은나래

조은나래는 전통적인 한국 음식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20대와 30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브랜드이다.

고풍스러운 한국 음식의 맛과 멋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편리함과 스타일을 결합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여 N포털 쇼핑 순위 1위를 차지한 조은나래의 ‘개성주악’은 올해 추석에 특별한 맛으로 고마움을 전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선물이 될 것이다.

개성주악은 찹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죽하여 기름에 지져낸 떡을 조청에 담가 즙을 입혀 먹는 음식으로, 연회나 잔치에서 내놓는 귀한 간식으로, 주로 개성지방에서 많이 먹어 개성주악이라고 한다. 선물을 수령 후 바로 냉동보관했다가 먹기 30분 전에 꺼내 자연해동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해동 과정에 즙청이 흘러나올 수 있는데 이는 기름이 아니라 조청의 즙청이라서 안심해도 된다.

박스에서 꺼내면 개성주악 12개가 하나씩 낱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 먹기에도 편리하다.

조은나래 개성주악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추억의 주전부리이다. 이 외에도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은나래의 도라지정과, 호두정과도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추석선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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