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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한미특전사 "신속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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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와 주한미군특수작전사령부(SOCKOR) 장병들이 28일 강원 양양군 해상침투전술훈련장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한 해상침투훈련을 하고 있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에 시행된 이번 야외기동훈련에는 특전사 비호부대와 SOCKOR 등 100여 명의 한미 특전요원들이 참가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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