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에 무장반란' 두 달 만에, 프리고진도 의문사 [영상]

입력
2023.08.24 18:09
수정
2023.08.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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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알파] 프리고진 사망 배후는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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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63)이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 23일(현지시간)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충견'으로 불렸던 프리고진은 지난 6월 말 러시아 정부에 대한 무장반란을 시도한 뒤 '정적'이 됐다. 그 후 프리고진은 창문 없는 호텔에 머무는 등 암살을 두려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푸틴에 의해 제거된 정적은 20여 명에 달한다.

휙알파_프리고진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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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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