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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가운데) 일본 총리가 20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앞둔 가운데 전격적으로 후쿠시마 제1 원전을 방문해 다핵종제거설비(ALPS) 등을 시찰하고 있다. 후쿠시마=교도 연합뉴스
우산 뒤집는 강풍
이재명 '정치 명운' 최대 위기, 일단 면했다
반쪽짜리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정부·유가족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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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회의 끝나자 후쿠시마 간 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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