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당정, '철근 누락' 아파트 "입주자에 손배, 입주예정자에 계약해지권 검토"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정부는 2일 철근이 누락된 부실시공 아파트 사태와 관련해 입주자들에게 손해배상 및 입주 예정자에게 계약해지권 부여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와 관련한 긴급 고위당정협의회 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무량판 부실시공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아파트 단지의 전수조사와 함께 지난 정부의 잘못된 관행, 위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