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추모가 일상이 된 사회

입력
2023.07.24 04:30

23일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심 곳곳에서 안타까운 사건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강남 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 앞에 추모객들이 쓴 메시지가 빗물에 얼룩져 있다(왼쪽 사진).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 조성된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 추모 공간에도 한 시민이 남긴 추모 메시지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최주연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