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끝나면 항공권 할인… 성수기 피해 알뜰 여행

입력
2023.07.18 16: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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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23일까지 성수기 이후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23일까지 성수기 이후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23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6개 국내선과 39개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가격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광주~제주 2만3,600원, 청주~제주 2만6,600원, 대구/부산~제주 4만600원, 김포~부산 3만6,600원부터다.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나고야 11만7,400원, 삿포로/오키나와 14만1,400원, 도쿄(나리타) 14만6,400원부터다. 대만 타이베이 항공권은 11만6,4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노선은 마닐라 9만4,000원, 보홀 12만4,400원, 다낭 11만4,400원, 푸꾸옥 22만2,0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2,000원, 방콕 14만9,000원, 치앙마이 19만9,000원부터다. 부산발 국제선 노선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제주항공 홈페이지(jejuair.net)와 모바일 앱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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