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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우송대, 소담스퀘어 상암 통해 우수 소상공인 뷰티 제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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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일보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담스퀘어 상암’을 운영하고 있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편집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담스퀘어는 촬영장비 대여는 물론 디지털 전환과 마케팅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국일보사는 소담스퀘어가 품은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소상공인 매출 활로, 디지털에서 찾다’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우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소담스퀘어 상암과 우송대가 함께한 ‘한국일보 우송할래’ 체험 행사가 지난달 27일 우송대 뷰티센터에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일보사가 함께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상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우수 소상공인 뷰티 제품으로 선정된 9개 업체가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 학생들이 체험한 우수 뷰티제품은 ㈜유니자르, ㈜프러스젠, ㈜마린테크노, ㈜루희, ㈜나트란, ㈜위베이비, 유한회사 한포, ㈜미지인터내셔널, ㈜닥터케어 등 9개로 소상공인이 개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2년 미스 제주 진 김라희씨 등 미스코리아가 함께 참여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했다. 김씨는 “미스코리아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럭스토어나 온라인 몰 등에서 쉽게 찾기 힘들어 잘 알려지지 않은 뷰티 제품들이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직접 사용해보니 기성 제품에 비해 더 나은 점도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담스퀘어 상암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뷰티학과가 있는 대학교들과 산학 협력 및 관련 행사를 추진해 우수 소상공인 뷰티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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