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K콘텐츠 제작 업계, 세제 지원 환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 제작 업계는 정부가 4일 발표한 제작비 세제 지원 정책에 대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등 6개 단체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내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를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액공제 수준인 최대 25% 수준까지 대폭 확대해 콘텐츠 산업이 국가전략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K콘텐츠 지원 방안을 내놨다. 기존 3~10% 수준인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제 지원을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액공제 수준으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구체적인 공제율은 확정되지 않았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는 15~25% 수준이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