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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창업벤처·기획재정 맡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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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이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차관에 오기웅(50) 현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차관은 충북 증평군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제39회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중소기업청과 중기부에서 일해 왔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오 차관은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를 주로 맡으면서 다양한 정책 경험과 뛰어난 대내외 조정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된다. 중기청 벤처진흥과장, 창업진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운영지원과장, 중기부 정책기획관,벤처혁신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 글로벌성장정책관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중소벤처분야 국정과제 설계에 참여했다. 올 6월부터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
△1973년생 △충북 증평 △연세대 경제학과 △미 콜로라도대 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39회 △중소기업청 벤처진흥과장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장 △중소기업청 기획재정담당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기획관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인수위 경제2분과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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