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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해외 전통 의상을 입은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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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는 외국을 찾은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중 몇몇은 전통 의상에 도전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스타들은 그동안 어떤 옷을 입었을까.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두바이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전통 의상에 도전했다. 하얀색 전통 의상을 소화한 이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유진은 현지인에게 "자스민 공주 같다"는 칭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JTBC '뭉뜬리턴즈'를 통해서는 베트남을 찾은 방송인 이경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노란색 아오자이를 입고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까지 썼다. 이경규는 베트남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했다.
가수 정동원은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스리랑카를 방문해 터번에 도전했다. 터번을 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지인은 정동원의 터번 안에 바나나를 넣어 줬다. 간식, 바다에서 필요한 물품을 터번 안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가수 나태주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고모들과의 태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화려한 금색 전통 의상을 입은 나태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태주의 모습을 본 출연진은 그에게서 태국 왕자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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