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코난 횟집 아들의 뜀박질 [포토에세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6일 경북 포항시 영일만항, '해녀 횟집' 손님들이 회 한 점을 경치에 찍어 먹고 있다. 소주 한 잔에 가슴속 뭉쳐둔 이야기가 술술 나온다. 그러나 자꾸만 무거워지는 분위기. 그때, 주황색 줄무늬 잠옷의 아이가 골목을 내달린다. 옆 가게 '코난 횟집' 아들이란다. 뛰지 말라며 주의를 주는 가게 주인을 손님들이 말린다. 걸그룹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아이 덕에 평상에 웃음꽃이 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