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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랑, 모태범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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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배우 임사랑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결별했다.
2일 소속사 이엘파크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임사랑이 최근 모태범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임사랑과 모태범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탄생한 1호 커플이었다. 지난해 방송에서는 임사랑이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하고 모태범이 "오빠도 좋지"라고 답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해왔다. 모태범이 임사랑에게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 있냐"고 물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로에게 소원해진 임사랑과 모태범은 결별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이다.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를 수상해 주목받았다. 그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나빌레라' 등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은 '뭉쳐야 찬다' '씨름의 제왕'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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