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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농가 판로지원 ‘상생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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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의 선순환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상생의 일환으로 홈플러스는 지난 11일 대구 서구 신평리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구상인연합회는 홈플러스가 기부한 소화기 120개를 대구 관내 전통시장에 전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제품의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홈플러스 남대구점에 봉덕신시장 떡집 제품 전용매장을 열어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청주시와는 지난 3월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목표로 소상공인·전통시장과의 새로운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협의가 끝나면 매장 내 청주 지역 특산물 및 공산품 플리마켓을 운영하거나, 전단을 통해 지역 맛집·상품·행사를 홍보하는 등 홈플러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경북 영주시와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 및 직거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홈플러스 칠곡점 등 전국 10개 매장에 농·특산물 전용 상설매장 ‘The 영주’를 개설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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