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돈덕전 복원 현판식, 9월 문 연다

입력
2023.05.23 04:30

22일 현판 제막식이 열린 덕수궁 돈덕전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건물 내부를 둘러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1903년 고종황제 즉위 40주년을 기념해 건립된 돈덕전은 대한제국의 영빈관 및 연회장으로 쓰이다 1920년대 일제에 의해 철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의 돈덕전은 2017년 재건이 시작돼 오는 9월 일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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