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64명...전주보다 1.4배 늘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2,000명 넘게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1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33명, 국내 발생 8,13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28만5,910명으로 늘었다.
이날 집계된 확진자는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1만4,742명)보다 6,578명 적다. 통상 월요일은 일요일에 검사 건수가 줄어 일주일 중 확진자가 가장 적게 나온다.
다만 1주일 전인 이달 1일(5,774명)과 비교하면 2,390명 늘었다. 1일에는 전주 대비 747명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이번엔 증가 폭이 3배 이상이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달 10일 이후 4주째 전주 대비 증가세다.
위중증 환자는 137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사망자는 7명, 누적 사망자는 3만4,53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가 이어졌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