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8752명

입력
2023.05.05 11:04
수정
2023.05.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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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41명, 사망 6명

정기석(왼쪽 두 번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기석(왼쪽 두 번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 사례는 38명이고 국내 확진이 1만8,71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25만1,203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2만 명대를 넘어선 전날(2만146명)보다 1,394명 줄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과 비교하면 4,961명 증가했다. 9일 연속 전주 대비 확진자가 증가했고, 증가 폭은 약 1.36배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고, 사망자는 2명 줄어든 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4,518명,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윤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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