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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기로 5년 도피 30대... 배달기사 신고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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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사기 범죄로 지명수배 돼 5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30대 남성이 배달기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기 혐의로 5년 전 지명수배된 30대 A씨를 전날 오후 10시 50분쯤 대전 서구 한 빌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집으로 배달을 갔던 기사가 "눈길을 피하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고 신고해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제시한 신분증 인상 착의가 달라 추궁한 끝에 지명수배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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