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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환호 속 콘서트 성료…이도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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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틸러스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틸러스는 지난 15일 열린 '2023 노틸러스 콘서트 마이 스토리 에피소드.1-태수(泰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명곡 메들리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콘서트 무대의 막이 오르자 현장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콘서트 '태수(泰秀)'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도현이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영상 속 이도현은 "노틸러스 파이팅"이라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노틸러스는 발라드 '우연히 마주친다면'을 열창했다. 발라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목소리를 들려줬고 곡 하이라이트에서는 고음 소화력을 뽐냈다. 노틸러스의 노래는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노틸러스는 '아무래도 난' '마주 앉아서' '차라리' '이별은 올텐데' 등 발라드 명곡을 잇따라 부르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단독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위해 '사건의 지평선'과 '좋니' 무대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귀 호강 시간을 선물한 노틸러스는 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곡들을 부르며 관객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드라마 '궁' OST를 리메이크한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로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고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까지 선보였다. 노틸러스의 신곡 '두근거리네' 무대도 공개됐다. 그는 연인의 마음을 그대로 적은 듯한 '두근거리네'로 설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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