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대구한국일보, 경산동의한방촌과 ‘업무 협약’ 체결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한국일보가 대구‧경북민들을 대상으로 웰빙과 뷰티 산업의 육성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대구한국일보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최용구 경산동의한방촌 원장과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 서용숙 대구한의대 교수 및 관계자들은 협약식을 맺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과 △한방 웰니스 문화관광 프로그램 체험 및 의료 전문 서비스 기회제공 △한방 웰니스 문화관광 체험 및 언론인 건강증진 교육지원 △지역사회 문화 활동 및 행사 개최와 관련한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을 추진한다.
최 원장은 “한방바이오 뷰티산업 육성 및 저변확대로 대구‧경북 지역민의 웰빙 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글로벌 웰니스 문화관광 체험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동의한방촌이 추구하는 대구‧경북 지역민의 건강 증진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미래 신성장산업인 뷰티산업 육성‧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동의한방촌은 경산시, 경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문화권(유교, 신라, 가야) 문화관광 생태기반 조성사업’으로 2020년 11월23일 설립됐다.
‘대한민국 한방의 꽃’을 슬로건으로 내건 한방촌은 대구‧경북지역한방산업 및 뷰티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인 대구한의대의 위탁 관리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한의대 설립자인 변정환(93) 명예총장과 최 원장, 박찬익 이양숙 이영익 박윤아 서용숙 김수야 교수, 송동원 한의원 원장, 정희윤 한약사, 자문위원 9명, 홍보위원 14명,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전국 유일의 ‘20여 원스톱 체험중심’ 한방촌으로 차별화한 동의한방촌은 한방내과 침구과 한방신경정신과 부인과 등 한방 전문 진료서비스와 영유아 성장 발육, 한방 건강 다이어트, 다양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