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소년원 찾은 교황, 부활절 맞아 세족식

입력
2023.04.08 04:30
구독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 연휴가 시작되는 성목요일인 6일 이탈리아 로마 외곽에 있는 ‘카살 델 마르모’ 소년원을 방문해 어린 재소자들의 발을 씻기고 키스하는 세족식을 진행하고 있다. 세족식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 최후의 만찬에서 열두 제자의 발을 씻어 준 것을 기리는 의식이다. 로마=EPA 연합뉴스

왕태석 선임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