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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과 중문만 바꿔도 냉·난방비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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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중문· 창호 중요성 커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단열 성능 뛰어난 제품 선보여
올 겨울 전기 및 가스료 등 난방비가 폭등하면서 단열 효과를 통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열과 보온에 효과적인 중문이 인테리어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복도식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외부에 노출된 현관문을 통해 집안으로 외풍이 쉽게 들어와 단열에 취약하다. 중문은 현관과 거실을 분리하고 실내를 외부로부터 한 번 더 차단해 단열 효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다양한 개폐 방식의 중문이 포함된 현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 현관 패키지의 중문은 견고한 프레임과 정교한 마감으로 외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18mm 초슬림 프레임으로 유리 적용 부위를 넓게 확보해 현관과 거실을 분리하면서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프레임이 불소 도장으로 처리돼 일반 랩핑 제품에 비해 내후성도 우수하다.
▦3연동 도어 ▦스윙 도어 ▦원슬라이딩 도어 등 3가지 중문 개폐 방식과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가지 디자인 스타일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고급 포세린 타일과 수납력이 좋은 행잉영 현관장이 포함된 현관 패키지를 상담부터 AS(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시공받을 수 있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으로 AS도 제공한다.
흔히 ‘샷시’로 불리는 창호도 건축물의 내외부를 잇는 연결 고리로서 건물에서 가장 에너지 손실이 많은 부분이다. 창호의 경우 15년 이상 사용하면 단열과 방음 성능이 크게 저하돼 교체가 필요하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홈씨씨 윈도우’는 높은 단열 성능이 특징인 창호 제품이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국내 유리 시장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Low-E)’가 적용된다. 로이유리는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 층으로 코팅된 유리로,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난방열이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도록 차단해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 홈씨씨 윈도우에는 창틀 사이 바람의 실내 유입을 막아주는 부자재인 ‘에어가드’도 적용됐다. ‘홈씨씨 윈도우 5i’ 제품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수준의 단열이 가능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중문과 창호 등 단열에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중문과 창호는 한 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중요한데, 홈씨씨 인테리어는 본사 품질보증과 1년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고객이라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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